제가 올해로 31살 인데요..   얼마전에 결혼도 했고 근데 청각 장애등록이 될지해서요

증상은 초등학교 4학년때 이어폰을 끼웠는데 한쪽귀가 안들리 더라고요.. 

그래서 귀를 고쳐불려고 4학년때부터 고1까지 병원이란 병원은 지겨울 정도로 다녔습니다..

결국 서울 경희대 병원에서 진단은 청신경이 아예 죽어서 보청기도 끼워야 소용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고요..   나중에 군신검때도 청력 때문에 오디오 테스트는 물론 수면상태에서의

청력까지 측정하여 군도 면제가 되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편두통이나 안면미간 사이의 두통이

상당히 심하고요 특히 잠을 자려고할때 더심합니다. 또 조금만 시끄러워도 말을 잘 못알아듣고 해서 입모양으로

대충 알아듣고요..  글고 어지러움증도 심합니다. 등록이 될지 만약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